오정연 나이 이혼 알아보기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오정연이 출연하였습니다. 예능과 연기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요.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가 연상되지만 누구보다고 맥시멀 하우스였습니다.

짐이 너무 많아 정작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만 사용하고 있었네요. 오정연 나이는 83년생으로 38세입니다. 키는 167cm입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전공이였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를 했습니다.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이전에는 청주 MBC 아나운서였으며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입니다. 오정연은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서울대학교 여자스키부출신이였습니다. 김태희가 주장이였다고 합니다. 

발레 전공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사 입사 면접 때도 춤을 췄었다고 합니다. KBS 입사전 MBC아나운서 시험 최종면접에서는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 끗 차이로 오정연이 떨어지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특이하에도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유일한 지망생이였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인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KBS 같은 동기였던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모두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하였네요.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 선언했으며 KBS 32기는 호적을 판 깃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스타 골든벨,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통, 등 정말 많은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스타골든벨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9년 27세에 방송에서 만난 서장훈과 결혼합니다.

하지만 오정연은 서장훈과 2012년 성격차이로 3년만에 이혼합니다. 서장훈은 이혼 후 아는 형님 외 출연하는 방송에서 매번 언급됩니다. 이혼으로 많은 드립을 치기도 합니다.

KBS에서 8년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소화한 오정연은 2015년에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합니다. 이후 SM C&C와 맺은 5년 전소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는 소속사없이 활동중입니다.

2016년부터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를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합니다.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았고 제대로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도 출연하며 무대 활동을 넓히고 영화 고수가 간다고 캐스팅 됭 스크린 데비를 합니다.

2019년에는 강타의 열애 스캔들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열애설이 터지며 같은 시점에 정유미와의 목격담으로 스캔들이 터졌고 양다리 논란이 되었습니다. 강타는 우주안이 관계를 정리했다며 공식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적부터 우상이라고 생각해왔던 강타에게 상처받았던 일을 글로 적었는데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2년전에 겪은 일이며 큰 상처를 받아 오랫동안 힘들었다면서 실검에 뜨니 다시 악몽이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강타는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정연 앞으로 활동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