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양양 클럽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박규리에 이어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송민호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기간인 3일, 강원 양양의 한 클럽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클럽에서 히트곡 '아낙네'를 불러 클럽 분위기도 달아올랐고, 송민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송민호의 돌발행동으로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입장발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속 가수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양양 클럽 측에서도 "송민호가 지나가는 길에 놀러온 것이다.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 초청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연휴 막바지라 손님도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하네요.
지난달 위너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은 입대할 당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고려해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생략했습니다. 또 2월 14일과 15일 콘서트도 취소했는데요. 이후 아시아 투어를 랜선 콘서트로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 공연과 서울 앙코르 공연 등이 취소되자 네이버 브이라이브 중계를 통해 팬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96만 4600명에 이르는 접속자가 몰렸습니다.
이러한 그룹의 현명한 행보에도 송민호의 돌발 행동으로 팬들은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카라 출신 박규리 역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전하였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민호는 93년생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위너 그룹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너의 리더였으나, 발목부상으로 인해 강승윤으로 바뀌었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급 실력을 가진 래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쇼미더머니4 이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래핑또한 수준급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쇼미더머니4 충천을 통해 송민호를 알게된 사람이 많습니다. 랩스타일이 많이 변한 래퍼고 실력 변화가 눈에 띄는 래퍼입니다. 처음엔 호불호가 갈렸지만, 비음을 섞어 랩을 하는 스타일로 바뀌면서 점점 호평이 많아졌습니다.
이후 인지도를 더욱 높이게 한 것은 신서유기 출연이였는데요. 끊임없는 성대모사를 합니다. 수준급의 그림 실력도 이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여줍니다. 송민호는 신서유기에서 데뷔전부터 친구인 블락비 피오와의 케미도 좋습니다.
수준급 랩과 센스있는 예능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송민호인데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인만큼 행동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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