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천안나 나이 학폭 정리

 

 

남자 메기 김강열에 이어서 예고편에 여자 메기 천안나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트시그널 시작 전부터 한 커뮤니티 폭로글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이하게도 김강열과 천안나 논란이 가장 많았던 두 사람 모두 메기 역할이네요.

 

하트시그널에 나올지 안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었는데, 예고편에서 등장을 알립니다. 하트시그널 촬영 자체가 미리 제작되기 때문에 편집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하트시그널 천안나에 대해, 관련된 논란들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안나의 학폭논란이 시작된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천안나의 과거를 폭로하는 후배의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입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나오면 안될 사람이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한서대 항공과 다닐 때 인성 더럽기로 유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과거에 한 짓 생각하면 방송 못 나올텐데"라고 덧붙였습니다. "후배들 괴롭히는 맛으로 학교 다닌 사람이다. 쟤 때문에 자퇴한 친구도 있었다. 후배들한테 길 가다 눈도 못 마주치는 무서운 존재였다. 인사 안하고 지나가면 그날은 끝났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생기면 바로 방으로 불러서 혼냈다. 혼내는 수준이 생각하는 그이상이다"라고 폭로했는데요. 자퇴한 친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A씨는 동기 중에 재수를 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와 그의 친구들이 3월 초 MT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며 그 후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했다고 합니다.

 

14학번 동기들 외에 15,16학번들도 다수가 피해자라고 하네요. 이러한 학폭논란이 불거지며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에 가장 실검에 많이 올랐는데요. 하트시그널 방영전부터 하차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들에 천안나는 정면돌파하는데요. 하트시그널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니 출연자들과의 관련된 일각의 주장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원문도 삭제되었고 당사자들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논란을 일축시켰습니다. 

 

천안나의 나이는 26세로 알려져 있으며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 14학번으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안나 직업을 승무원으로 알고 있지만, 승무원은 이전 직업이었다고 하네요.

 

전에는 대한항공 승무원이었고 지금은 대기업의 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언제나 화제성 최고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습니다. 하트시그널 출연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하트시그널 한 번의 출연으로 일반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쉽게 연예인이 되기도 하지만, 높은 관심으로 엄청난 악플과 논란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일지는 모르나 예고편으로도 파장이 꽤나 큰 것 갔습니다. 메기가 등장하며 미묘하게 흐르는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천안나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하트시그널 멤버들 대부분이 비공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