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나이 과거 정리

배우 송재림과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의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한 매체에서 두사람이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를 하는 모습이 주민에게 포착됐다고 하네요.

지연이 주유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고,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다정해 보여 데이트 중인 것 같았다고 전했는데요.

송재림과 지연은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함께 출연하여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송재림과 지연 소속사 측은 친한건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확인중이라고 하는데요.

열애설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재림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매력이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특히 반전 매력. 내가 생각했던 인상과 다른 느낌이 있을 때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애한지가 꽤 됐다. 기회가 생겨 연애를 하게 된다면 집에서 함께 커피도 마시고 요리도 하고 일상을 같이 보내는 홈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지연 역시 섹션TV연예통신 인터뷰에서 "당장이라도 연애 하고 싶다. 이천희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벌써 5~6번째 영상편지를 쓰는데 한 번도 답장을 못 받았다. 답장 좀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송재림의 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지연의 나이는 93년생으로 28세인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입니다. 송재림 나이와는 다르게 동안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송재림의 키는 180cm로 모델 겸 배우입니다.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학원을 다녔는데 3개월만에 모델로 먼저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비율, 체형에 비해 작은 작은 얼굴로 주목받았는데요. 특히 일본 유명 잡지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일본에서도 톱모델급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단역부터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의 연기활동을 했습니다. 송재림이 가장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2년 시청률 40%를 기록했던 히트작 '해를 품은 달' 출연이었는데요. 정일우의 적극 추천으로 무사역에 캐스팅 되면서 차궐남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이후 2014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호흡을 맞추며 큰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성형논란도 있었지만 송재림은 "내가 봐도 많이 변했지만 (과거에 비해) 성형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 '시크릿 마더' '일단 뜨럽게 청소하라'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갑순이'는 처음 지상파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여주인공 갑순이를 맡았던 배우는 우결에 함께 출연한 김소은이였습니다.

송재림의 학력은 현재 중앙대학교 중퇴로 나와있습니다. 송재림은 서늘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