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나이 논란 정리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승기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승기와 한효주는 동갑이고 동국대학교도 같이 나왔다고 합니다. 데뷔작도 논스톱으로 똑같다고 하는데요. 

한효주 나이는 87년생으로 34세입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하였으며,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패션 콘테스트에 지원하며 합격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에 홀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한효주 172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논스톱5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한효주는 특유의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중반 이후 고정으로 투입되었습니다.

드라마 봄의 왈츠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조금씩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명 여배우들이 거론되었는데 신인에게 주연을 맡겨 파격적인 캐스팅이였는데요. 이후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일지매 이준기와 함꼐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이승기와 함께 출연한 찬란한 유산에서는 최고 시청률 47%라는 기록으로 호평받아 이름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허준, 상도, 대장금으로 유명한 이병훈 감독의 동이의 주연을 맡으며 약간의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동이 이후로는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로 영화를 연이어 찍습니다.

광해가 천만영화로 대박이 났으며 반창꼬 역시 멜로 영화로 기대이상의 흥행에 성공해 충무로에 입지를 굳힙니다.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여우주연상 2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드라마 W 영화 쎄시봉, 뷰티인사이드, 해어와, 인랑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예능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는 한효주는 논란도 많았는데요. 검색어에 남동생도 자주 등장합니다.

당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장교였던 한효주 남동생은 김 일병을 구타하였고 그 일로 목숨을 스스로 끊었던 일입니다. 조용하게 덮어졌고 김 일병 부친의 호소와 함께 가해자가 누군지 밝혀졌는데요.

가해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되었고 한효주까지 욕을 먹게 됩니다. 사과를 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동생때문에 한 순간에 한효주 이미지가 좋지 않게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 말고도 연기대상을 김남주와 공동수상하며 서로 끝맺음을 하는 듯한 기싸움이 벌어져 11년 후배였던 한효주가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뒤쪽에 수상소감을 하면 더 주인공처럼 느껴지기에 계속 말을 덧붙며 수상소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당시 30대 여배우가 한효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한효주만의 청순한 외모와 매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