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나이 과거 정리

예능 여름방학에서 정유미는 최우식과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보건교사 안은영도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역할입니다.

정유미 나이는 83년생으로 38세입니다. 부산이 고향이며 키는 163cm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학사를 하였습니다. 정유미는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에서 간호사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화 사랑니를 통해 주목을 받으면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였는데요. 가족의 탄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케세라세라, 내 깡패 같은 애인, 차우, 도가니, 깡철이 등이 있습니다.

다양성 영화, 상업영화 모두 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다른 나라에서 등 홍상수 감독 영화 여러번 출연하였는데, 정유미의 외모를 프랑스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사랑스러운 역할을 잘 소화하며 다음 드라마 연애의 발견까지 호평받았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로맨스 드라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배우가 됩니다. 나영석 PD가 연출한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며 전 연령층으로 인지도를 넓히며 윰블리라는 애칭까지 생깁니다. CF까지 줄지어 찍으며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한동안 나영석과의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찌라시가 나돌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원작 소설부터 페미니즘 논란이 되었던 작품이다 보니 정유미에게 관심이 쏠렸습니다.

주연이다보니 악플도 많이 달렸는데요. 논란은 많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메이저 시상식의 첫 여우주연상이였습니다.

정유미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인터뷰나 작품 발표회에서 어색해하는 모습,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목격됩니다. 대중들은 청룡영화상 수상소감을 보며 연기를 어떻게 하나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유미는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는 건 다른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라며 평소모습이 전혀 다른 이유에 대답했습니다. 이 부분을 팬들은 매력포인트로 꼽기도 합니다.

정유미의 친한 동료 배우로는 유인과 공유 등이 있는데요. 유아인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공유도 도가니에서 만나 부산행, 82년생 김지영까지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결혼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정유미 인스타는 자신의 사진보다 애완견이 더 많아 개스타그램으로 불립니다. 본인의 반려견이 아닌 견주가 유아인이 이끄는 스튜디오 공동대표라고 합니다. 이 시바견은 맥심 커피 광고에도 함께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