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나이 과거 알아보기

박은빈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열연중인데요. 박은빈은 아역배우로 얼굴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박은빈의 나이는 92년생으로 29살입니다. 키는 163cm이며 서강대학교 심리학, 신문방송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특례 논란도 있었지만 당시 고아성과 문근영에 비해 이슈화되진 않았습니다.

다섯살 때 아동복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했습니다. 아역부터 시작해서 다작배우이긴 하지만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주로 단역을 맡았습니다.

어린나이 답지 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데뷔작인 3.98은 너무 어릴때였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명성황후에서는 1대 세자빈을 맡았고 세자역을 맡은 배우가 이민호였습니다.

이목을 끌게 된 작품은 서울 1945입니다. 명성황후 감독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느데요. 기품있고 오만한 집안의 아가씨 모습을 잘 표현했기에 호평받았습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도 출연하며 유승호와 러브라인을 이뤘고 선덕여왕에서 유승호의 아내역으로 나왔습니다. 박은빈은 연극에 주연으로도 출연했으며 엠넷 소년소녀가요백서 진행자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로포즈 대작전, 구암허준,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딴따라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는데요. 특히 주연으로서 호평을 받은 작품은 드라마 청춘시대입니다.

기존의 이미지와 완전 다른 이미지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래 알던 박은빈이 맞냐고 물을 정도로 달랐습니다. 짧은 단발로 헤어스타일도 바꿨으며 왈가닥이자 학보사 기자 여대생을 맡았습니다.

드립도 풍부하게 내뱉고, 무거운 부분도 가지면서 드라마가 원하는 방향을 잘 전달하는 역할이었습니다. 키이스트에서 나무엑터스로 이적하며 첫 드라마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을 거치며 SBS 스토브리그에 야구 덕후 출신으로 프로야구 프런트 여성 운영팀장으로 나옵니다. 컨셉이 신선하고 극의 전개도 호평이 많았으며 연기 호평도 받고 시청률도 잘 나왔습니다.

박은빈은 고등학생 시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부와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는 아역스타로 등장했습니다. 이후 연예인이지만 학교에서도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낸다며 주목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적게시판에 붙었던 사람은 동명이인인 다른사람었다고 합니다. 

박은빈은 다양한 배역을 통해 아역배우 출신답게 감정연기가 뛰어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던 박은빈이 런닝맨에 나오면서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