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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결혼 남편 W재단 이욱 이사장

가수 벤이 결혼발표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공개열애중이던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결혼 소식을 자필 편지를 통해 알렸는데요. 부족한 자신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부족함을 채워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적었습니다.

결혼식은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며 남편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벤 나이는 91년생으로 30세입니다. 이욱 나이는 88년생으로 33세이며 두 사람은 3살차이가 납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과거 배우 임지현과도 열애설이 난 적이 있습니다. 백성현의 소개로 만났었는데요. 열애 인정 후 7개월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결별 소식 1년만에 벤과 열애설이 납니다.

친누나인 이유리와 공동 설립한 W재단은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과거 2조원 사건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린페이 라는 사업을 진행했었 던 적이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등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적이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총 2조 원에 달하는 기상 화폐 공개를 추진하였고 ,이욱 이사장의 제안으로 상당수가 투자에 응했는데 투자금이 회수가 안돼 피해자가 속출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허위보도라고 밝혔으며 법정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욱 이사장의 인맥은 연예게를 넘어 정치계까지 퍼져있다고 합니다. 가수 인피니트, 걸스데이, 에디팁, 강남, 윤인ㄹ상,등 수많은 인사들이 W재단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했습니다. W재단 명예고문으로 임종성, 윤관석, 김병욱 국회의원 이회에도 현직 검사와 판사, 다수의 언론 관계자 기업 대표들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욱은 벤의 음악을 좋아해 온 오랜 팬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공개 연애 전에도 지인들과 어울리며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교제 사실을 했다고 하는데요.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벤은 그룹 베베 미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했습니다. tvN의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해 이석희의 인연을 불러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고 이때부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여러 음악 방송에 많이 나오며 같은 소속사의 가수드르이 피쳐링을 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도 출연하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벤은 다수의 OST를 발표하며 여성 솔로 발라더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대표곡으로 열애중, 꿈처럼, 180도, 안갯길, 두근두근, 오늘은 가지마 등이 있습니다. 벤은 키가 작은 가수 중에 한명인데요. 147cm라고 합니다.

 

과거에 3세 연상의 가수 포티와 열애설이 난 적도 있었습니다. 음원 사재기 논란도 한 때 시끄러웠는데요. 이러한 루머를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벤은 작은 체구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인데요. 벤 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