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2018년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언팔로우를 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서원과 조수애 인스타그램 모두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사진이 지워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야구 경기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는데요.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연애부터 결혼, 출산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 신혼여행, 데이트 사진, 아들과 함께 외출하는 사진들을 올리며 결혼 생활을 공개했었습니다.
조수애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렇게 입사한 JTBC에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표를 냈습니다. 이후 돈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악플들이 엄청 달렸습니다.
조수애는 이러한 악플들을 캡처해 올리며 힘든 심정을 토로하였습니다. 당시 게제했던 캡처 사진에는 애 딸린 이혼남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하다 등 악성 댓글이었고, 댓글 안 보고 싶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특히 결혼식 이후 6개월 만에 아이를 낳으며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습니다. 박서원 측도 사생활이라 답변을 드릴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조수애 나이는 92년생으로 29세입니다. 박서원은 79년생으로 42세입니다. 13살 나이차입니다. 박서원 부사장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입니다. 지난 2014년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습니다.
현재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데요. 박서원은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해 딸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에 이혼했습니다.
조수애는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수료하고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를 하였습니다. JTBC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아침&에 투입되었고 국내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1분뉴스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진행했었던 방송들은 결혼 및 퇴사와 동시에 모두 하차했습니다. 대중들은 입사한지 3년 만에 퇴사하였고, 특히 두산가 재벌과 결혼, 이혼남, 나이차 등 복합적으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았습니다.
결혼을 통해 조수애를 알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웨딩화보 컨셉, 과거에 했던 발언 등이 화두에 오르며 비난은 더 거세졌는데요. 이렇게 말이 많았던 두 사람의 불화설에 더욱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수애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을 것 같은데요. 각자 가치관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어떤 누구도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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